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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21

용인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경기도 용인시가 내년부터 청년들을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30만 원을 지급합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 계약이 종료된 시점에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 보증기관이 임대인을 대신해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반환해주는 보증상품입니다. 반환보증 상품가입은 주택도시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SGI서울보증 등 보증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네이버부동산, 카카오페이, KB국민카드 등 온라인 가입과 보증기관 영업지사 또는 위탁 은행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용인시는 보증기간이 유효한 경우만 납부 보증료 최대 30만원까지 청년 임차인에게 지원합니다. 다만, 반환 보증 가입 시 임차인이 보증기관에 보증료를 먼저 납부해야 합니다. 지원기간 보증료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2023년 2월 1일(수.. 2022. 12. 30.
경기도가 2023년 달라지는 정책은? 경기도에서 2023년 계모년을 앞두고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기회수도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민선 8기 주요 정책들을 본격적으로 가동합니다. 예술인 대상으로 연 120만 원 기회소득을 제공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이 28개 시군에서 시행되고, 고향사랑 기부제, 부모급여, 노인 우울증 치료비 지원확대 등 주요 정책들이 시행됩니다. 경기도 정책 개편 주요내용 고향사랑 기부제를 운영합니다. 2023년 1월부터 고양사랑 기부제를 운영해 개인이 거주하는 지역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내에서 기부할 경우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고향사랑 e음 사이트나 전국 농협을 방문해 신청가능하며 기부자의 답례품은 기부금의 30%, 세액공제 혜택은 10만 원이하 전액을 받을 수 있고 10만원 초과분은 16.. 2022. 12. 29.
제주도 공공주택 7000가구 2026년까지 공급한다 제주도는 지난 30일 브리핑에서 '제주형 보금자리 공공분양주택' 도입과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거정책'을 추진해 2026년까지 공공주택 7,00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정책을 통해 임대주택 중심에서 내 집 마련 단계까지 주거정책을 확대해 무주택 서민이나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돕게 됩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이나 주택수요 등을 고려해 공공분양과 공공임대주택을 탄력적으로 공급할 방침입니다. 제주도 제주형 보금자리 공공분양 주택 4가지 모델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청년원가주택, 6년 분양전환형 주택, 일반공공분양형 주택으로 구성되며 공공분양 주택 약 2,100가구 공급예정입니다. 제주형 보금자리 공공분양 주택은 청년이나 무주택 서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으며 LH와 제주도 .. 2022. 12. 2.
서울시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판잣집 주거상향 돕는다 서울시가 열악한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판잣집 주거환경에 놓인 40만 가구의 주거상향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반지하 주택은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노후 고시원 등은 매입이나 공공기여 부지에 서울형 공공기숙사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 계획의 추진을 위해 기업과 비영리조직(NPO)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업체계도 구축할 방침입니다. 서울시청에서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오세훈 시장이 주거안전망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사람이 줄고 있지 않아 임대주택 공급에 더해 이 같은 방안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단편적으로 지원하는 신청주의 방식에서 탈피해 발굴 주의 주거복지로 전환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위기가구를 발굴, 조사, .. 202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