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강일 3단지 반값아파트 분양가격과 방식은

SH서울 주택도시공사에서 고덕강일 3단지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방식으로 반값 아파트를 분양합니다. 토지임대부 방식은 토지는 공공(SH서울 주택도시공사)이 소유하고 건물만 임대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약 500세대를 사전예약제로 받아 90% 이상 건물이 완공되면 확인 후 맘에 들지 않으면 취소가 가능하며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할 예정입니다.

 

 

고덕강일 850세대 반값아파트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무엇인가

고덕강일 850세대 반값아파트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무엇인가

 

고덕강일 3단지 반값아파트 진행방식

고덕강일 3단지 500세대 아파트를 주위 시세 반값 가격 3억 5000만 원 내외로 나눔 형 방식으로 공급되며 사전청약이 아닌 사전예약제로 다음 달부터 진행됩니다.  

 

사전예약제 실시

다음달 사전 청약제 대신 사전예약제로 받을 예정이며 사전예약 방식은 예약금은 받지 않고 90% 정도 건물이 지어지면 직접 확인 후 최종 취소나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공급대상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인 고덕 강일 반값 아파트는 80%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고 만 19세 이상 무주택 자에 대해 우선적으로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분양 가격

인접한 공공분양 단지인 강동리 버스트 4단지의 경우 전용 59㎡ 기준 약 10억 원으로 전세 가격은 4억 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고덕강일에 첫 공급되는 토지임대부 주택은 전용 59㎡3억 5000만 원 내외로 인접 아파트 시세의 반값 가격으로 나오게 됩니다. 건물 가격 외 입주민들은 토지임대료를 지불하게 되는데 매월 30만 원 내외로 예상되며 10~50년 치의 선납 방식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금액은 후분양 시 최종 가격이 정해지게 되지만 3억 5000만 원에서 거의 올리지 않는다고 SH서울 주택도시공사가 밝혔습니다.

 

공공분양주택 나눔 형으로 공급

고덕강일 3단지는 정부가 개편한 공공분양주택 나눔 형 방식으로 공급됩니다. 나눔형 방식은 시세의 70% 이하로 공급해 5년 기간 동안 거주하고 공공(SH서울 주택도시공사)에 되팔 경우 시세 차익의 최대 70%를 보장해 주는 방식입니다. 또한 최대 5억 원 내에서 80%의 대출을 최대 40년 기간 동안 고정금리 연 1.9%~ 연 3.0% 로 빌려주는 나눔 형 전용 모기지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주택 전세임대 제도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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