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서울 주택도시공사가 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 재개발 1호 사업지인 흑석 2구역 사업은 얼마 전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입찰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29일 최종 주민총회를 통해 최공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선정되었습니다. 흑석 2구역은 총공사비 6,762억원에 4개 동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흑성동에서 재개발 중인 최고높이 건물입니다.
흑석동 공공재개발 삼성물산으로 시공사 선정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99-3번지 일대 45,229㎡를 공공 재개발 중인 흑석동 2구역은 삼성물산이 단독입찰로 3.3㎡당 765만 원을 제안하였으며 지난 29일 주민총회에서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선정되어 최종 시공사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단지명은 '래미안 팰리튼 서울'로 제안한 상태입니다.
흑석동 2구역 ' 래미안 팰리 튼 서울' 특화 평면과 특화 서비스
총공사비 6,762억원에 4개 동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로 구축한다고 합니다. 49층은 흑석동 구역에서 제일 높은 건물로 169m의 높이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브리지와 한강 조망 세대를 늘리는 한편 세대별 서비스 면적을 늘린 특화 평면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차량 관리 서비스, 카페 169클럽에서 조식, 중식, 석식 제공 서비스와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과 프라이빗 영화관, 키즈케어 시설까지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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