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재건축 예상분양 금액과 현재상황은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올림픽파크 포레 온은 85개 동 12,032세대 규모의 대단지 사업지로 지난 4월 15일 이후 조합가 시공단의 갈등과 둔촌주공 아파트 통합상가 위원회의 마찰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였지만 지난 17일 다시 공사가 재개되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52%가 넘은 상태이며 일반분양 금액 3,900만 원에 신청한 상태이며 예상 분양 금액은 3,750만 원에서 3,900만 원 사이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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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재건축 개요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170-1호 외 23필지에 623,232m² 면적에 기존 5,930세대를 허물고 12,032세대를 재건축 하는 대규모 사업지입니다. 시공사는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이며 현재 공정률 52%가 넘고있습니다. 일분분양 세대는 4,786세대로 전용면적 29m² 10세대, 전용면적 39m² 1150세대, 전용면적 49m² 901세대, 전용 59m² 1488세대, 전용 84m² 1237세대 예정되어 있습니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비 상환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NH농협은행 등 24개 금융사로 구성된 대주단에게 대출만기가 돌아오는 사업비 7,000억 원의 연장 요청을 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이에 BNK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기존 사업비 7,000억원에 추가로 1,250억 원을 더해 8,250억 원의 자산 유동화 기업어음 발행을 시도했지만, 투자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대출 만기일인 28일까지 자금조달을 실패할 경우 현대건설 1960억원, HDC현대산업개발1750억 원,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각각1645억 원을자체 자금으로 상환 할 방침이 이라고 밝혔습니다.

둔촌 주공 15억까지 대출가능, 분양가3829만원 확정

둔촌 주공 15억까지 대출가능, 분양가3829만원 확정

 

둔촌주공 재건축 일반분양 3,900만 원대로 신청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일반분양가를 3.3m²당 4,000만원에 신청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감안해3,900만 원대로신청했습니다. 조합은 신청 가격보다5% 정도줄어든3750만 원에서사이에 사이에 결정된다고 예상하고 내년 1월 분양을 위해 분양 준비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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