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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km/h급 초고속 열차 평택~오성 2복선화 건설사업

by ©*©*℗ 2022. 11. 18.

지난 7일 국가철도공단에서 2030 기술전략 로드맵 수립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로드맵은 2023년까지 5대 기술혁신 미래철도 기술 실현에 대한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400km/h급 초고속 열차 운행을 위해 총 사업비 3조 1816억원을 투입해 평택~오성 구간을 지하화 하는 평택~오성 2복선화 건설사업을 2022년 3월에 입찰 마감하여 내년 착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이번 로드맵은 현재의 기술성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규제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중장기 기술 전략을 수립한다고 밝혔습니다. 2030 기술전략 로드맵에는 4대전략과 체세대 신기술 실용화를 비롯한 12개의 전략과제가 담겨 있습니다. 

 

2030 기술전략 로드맵 '4대전략과 12개의 전략과제'

국산화 기술로 친환경 철도 구현, 미래철도 전략기술 선도, 철도 생애주기 안전관리체계 강화, 규제‧제도 혁신 및 기술조직 고도화 등의 4대 전략과 세계적인 수준의 국내 기술로 국가철도망 표준화, 철도 인프라 저탄소화, 디지털 기반 철도시스템 구축, 신기술 실용화를 비롯한 12개의 전략과제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400km/h급 초고속 시스템, 철도관제 고도화 및 Full-디지털화, 열차제어 초밥 템, 차세대 철도 전송망, Zero-에너지 시스템 및 수소 열차를 세계 시장에서 선점을 위한 5대 혁 식기 술도 발표하였습니다.

 

 

평택~오성 2복선화 건설사업
400km/h급 초고속 구간 평택~오성 2복선화 건설사업

400km/h급 초고속 열차

5대 혁신기술 중 각 거점 간 빠르게 수송할 수 있는 속도를 이전 300km/h에서 상향해 400km/h급 초고속 시스템으로 상향하였습니다. 한국에 있는 초고속열차 해무는 이미 2012년 개발에 성공해 2013년 최고 속도 421.4km/h를 기록해 성능을 검증하였습니다. 이는 프랑스,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번째로 빠른 고속열차입니다.

 

또한 철도 관제 고도화 및 풀 디지털화를 통해 4차 기술인 AI와 IoT를 접목 사고 예측, 보호 지능화를 추진하게 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4차 산업 신기술 데이터의 효율적 전송을 위해 전송망 구축과 용량 확대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탄소중립 친환경 수소 열차 및 수소 충전소 도입기반을 마련하고 2030 기술전략 로드랩 단계적 추진을 통해 철도 기반 마련에서 벗어나 5대 혁신기술을 통해 2030년까지 유지보수-Free, 초고속철도 건설, 무인운전, RE-100 등 미래기술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400km/h급 초고속 철도가 달릴  평택~오성 2 복선화 건설사업

총 사업비 3조 1816억 원을 투입해 국내 고속열차 운행에 방해가 되는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평택~오성 고속철도 지하에 46.4km 구간 상∙하행선 복선을 추가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부터 계획되어 2022년 3월 평택~오성 2 복선화 건설사업 입찰을 마감하였으며 총 5개의 공구로 나눠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23년 착공해 2027년 완공 예정입니다.

 

1공구 월곶~판교(월판선) 복선전철 10.0km 구간,2공구 고막원~목표(호남고속철도 2단계) 10.6km 구간,3공구 9.3km 구간,4공구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전동면 8.06km 구간,5공구는 8.4km 구간을 지하화 합니다. 400km/h급 초고속 열차가 달릴 평택~오성 2 복선화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가장 많은 수요가 몰리는 오송역의 병목현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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