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남천동 재건축 단지가 후분양으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오는 27일 부산 수영수 남천동 148-22번지 일대 남천 2 구역(삼익타워) 재건축 단지인 남천 자이가 1순위 청약을 접수합니다. 전용 84㎡가 평균 10억을 넘고 있으며 광안대교를 영구 조망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시공사는 GS건설이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7개 동 총 913세대 규모로 짓게 됩니다. 일분분양은 전용면적 기준 59㎡ 6세대, 74㎡ 24세대, 84㎡ 86세대 등 116세대를 분양합니다.
26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2023년 1월 3일이며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합니다.
평형별 분양가는 전용 59㎡ 6억 3190만원~7억 2800만 원, 74㎡ 7억 2800만 원~8억8840만 원, 84㎡ 9억 1700만 원~13억 370370만 원에 정해졌습니다.
처약통장 가입 6개월이 지나고 지역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부산, 울산, 경남 거주자 중 만 2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부산에서 1년 이상 거주자가 우선순위로 당첨됩니다.
남천자이는 도시철도 2호선 남천역과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수영로와 광안대교를 통해 부산 시내 이동이 용이합니다.
외관은 단지의 상징인 커튼월룩 디자인을 채택하고 단지 내부 조경시설과 수경시설도 특화 설계를 반영했습니다. 단지 내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설계해 조망과 일조, 자연환기 여건이 우수하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 퍼팅그린, 라운지,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등이 들어옵니다.
남천자이는 후분양 단지인 만큼 2023년 1월 말부터 바로 입주를 시작합니다. 계약금은 1차 3000만 원 정액 납부 후 30일 이내 잔액을 납부해야 합니다. 잔금은 2023년 6월 26일까지 납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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