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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에코델타시티에 리노공업, 현대백화점 진출

by ©*©*℗ 2022. 11. 28.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 11.770㎢(약 356만 평) 규모의 대지에 건설 중인 에코델타시티는 스마트시티와 아파트 33개 단지, 문화와 레저 특구지역, 친환경 녹색도시, 첨단산업 등이 함께 어우러져 조성되는 대규모 신도시 사업입니다.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한무쇼핑이 에코델타시티 내 유통판매시설 용지 10만㎡를 한국 수자원 공사로부터 매입하였습니다. 또한 반도체 제조 기업인 리노공업이 2000억 원을 들여 2025년까지 본사를 에코델타시티로 옮길 예정에 있습니다.

 

 

에코델타시티 내 현대백화점 부지
에코델타시티 현대백화점 부지

 

현대백화점 에코델타시티 진출

현대백화점은 에코델타시티 내 유통판매시설용지 10만㎡를 3213억원에 매입해 대규모 복합 쇼핑몰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측은 유통과 쇼핑에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물의 도시라는 공간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오프라인 상점과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 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지값없이 쇼핑이 가능하고 실내 위치 안내로봇을 비롯해 자율주행 쇼핑카트, 스마트 주차 등의 첨단 시술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현대백화점의 에코델타시티에 진출해 쇼핑을 넘어 문화와 여가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김해, 양산, 창원 등의 인구도 흡수해 부산과 경남지역의 중심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부전-마산간 복선전철,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의 교통인프라가 갖춰지면 에코델타시티는 김해와 가덕 신공항 가운데 위치해 유통인구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리노공업 본사 에코델타시티로 이전

리노공업은 2025년까지 2002억을 투자해 에코델타시티 부지 7만 2519㎡, 연면적 6만 6800㎡ 규모로 확장 이전할 계획입니다. 리노공업의 이전은 미음산단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생산라인을 통합해 두배로 키워 생산역량을 최대로 높여 에코델타시티의 입지를 활용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게 목표입니다. 

 

리노공업이 이전할 부지는 에코델타시티 부산시 기업유치 전용구역으로 산업용지 분양 및 입주기업 심사 시 시의 추천 기업에 우선 공급하기로 한 곳입니다. 1978년 설립해 1980년대 자체 개발한 테스트 핀과 소켓의 국산화에 성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리노공업은 2002년 코스닥 상장 후 시총만 2조 원이 넘고 있습니다. 

 

에코델타시티, 제2에코델타시티 계획과 현황

 

에코델타시티, 제2에코델타시티 계획과 현황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스마트시티와 아파트 33개 단지, 문화와 레저 특구지역, 첨단 산업 등이 조성되는 대규모 신도시 사업지입니다. 아래로는 명지 국제신도시와위로는 제2에코델타시티,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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