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 5구역 재개발 진행 과정 현황은

2013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증산 5구역 재개발 지구는 그동안 사업이 지체되다가 몇 년 전 다시 재개된 사업지로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해 내년에 관리처분 인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증산 5구역 조합은 내년 10월 이주를 시작하여 2026년 착공에 들어가 2030년에 준공해 입주 완료를 목표로 현재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입지적으로 증산역과 새절역 사이에 있어 향후 서부선이 새절역을 지나게 되면 입지적 가치는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산5구역 재개발 조감도 및 위치

 

증산 5구역 재개발 사업개요

주소 :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195번지 일대

총세대수 : 1,694세대

정비구역 면적 : 112,573m²

조합원 수 : 871명

 

증산 5구역 재개발 사업내용

총 1,704세대에서 최근 1,694세대로 변경되어 전용면적 37m²~102m² 지하 3층 ~ 지상 최고 30층 28개동으로 2023년 관리처분 인가를 받을 계획이며 2026년 착공을 시작으로 2030년 준공해 입주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증산 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는 롯데건설이며 임대세대수는 292세대 예정입니다. 현재 구역 내 위치한 연서중학교와 이주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증산 5구역 재개발 조합원 분양가

조합원 분양가는 전용면적 59타입 평단가 1,686만 원 약 4억 2,150만 원 전용면적 84 타입 평단가 1,589만 원에 약 5억 4,026만 원입니다

 

증산 5구역 재개발 입지 장점

증산 5구역 반경 1km 이내 증산초등학교, 증산중학교, 상신중학교가 있으며 신사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습니다. 지하철 6호선 증산역과 새절역 사이에 있지만 증산역이 더 가깝게 있습니다. 향후 새절역을 지나는 서부선이 개통이 되면 교통 편의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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