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4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

증산 4구역은 수색증산 뉴타운 재정비 촉진지구에서 구역지정 해제 후 공공주도 3080 사업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을 진행해 2021년 12월 31일 구역지정을 완료하고 지난달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합의를 통해 조합원 분양가, 분담금 금액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중대형 평형 70%에 총 3,500세대 최고 49층 높이로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개요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이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공공이 지구지정을 통해 부지를 확보하고 양질을 주택과 함께 도시기능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 구역조건 : 노후 조건을 충족한 저층 주거지역(10,000m² 이상)

- 동의조건 : 지구지정은 토지 등 소유자 10% 이상동의, 사업 추진은 토지 등 소유자 3분의 2 이상 및 사업면적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증산4구역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위치

 

증산 4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 진행 내용

증산 4구역은 수색증산뉴타운 재정비 촉진지구 였지만 촉진지구에서 해제된 이후 일반적인 재개발 요건보다 10% 완화된 도심복합사업을 진행하여 2021년 3월 31일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 2021년 5월 9일 주민동의률 3분의 2를 넘어 2021년 12월 31일 증산4구역 지구지정 승인 및 고시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재 LH한국 토지주택공사와 협의 단계이며 조합원 분양가와 주민 분담금이 어느 정도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중대형 평형 70%에 총 3,500세대 최고 49층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도심 복합사업 후보지의 주민 동의율을 다시 전수 조사해 30% 미만 사업장에 대해 사업을 철회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증산 4구역의 경우 국공유지(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한 토지)를 토지면적 기준 동의율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증산 4구역 사업 개요

주소 :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168-3번지 일대

면적 : 16,7000m²

사업시행 : LH 한국 토지주택공사 

토지소유자 : 1,757명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전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