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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천 오정동 태영건설 아파트 4000세대 공급

by ©*©*℗ 2022. 10. 19.

태영건설이 부천시 오정동 군부대 이전부지 44만 5311㎡에 달하는 부지에 삼우 아이엔씨, 미산 건설, 이에스아이, 동연 기업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 시행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태영건설은 2025년 주택분양 4000세대 공급 계획하고 있으며 사업지 주변을 대상으로 한 보상은 물론 각종 인허가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천 오정동 태영건설 조감도

 

오정동 군부대 일원 태영건설 도시개발사업 개요

네오시티(가칭)

-사업위치 : 부천시 오정동 148번지 일원

-사업규모 : 44만5311㎡(군부대 33만 978㎡, 주변 자연녹지 11만 4393㎡), 4000여 세대 공급 예정

-총사업비 : 6,428억 원(2020년 당시)

 

 

오정동 148번지 일대는 60년 넘게 군부대 부지였습니다. 미군이 1953년부터 주둔하던 시설로 1985년 국방부가 인수했습니다. 하지만 교통망이나 소음 등으로 지역 주인의 민원이 쏟아져 부천시는 ‘2030 부천 도시 기본계획’을 통해 사업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국방부는 2016년 10월 부대이전을 결정하고 부천시에 통보해 2019년 ‘기부 대 양여’로 합의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 기부 대 양여 방식은 부천시에서 대체시설을 기부하는 대신 부지를 양여받는 방식을 말합니다.

 

태영건설은 삼우 아이엔씨, 미산 건설, 이에스아이, 동연 기업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태영건설이 가장 많은 지분 69%를 출자해 2017년에 네오시티를 설립하였습니다. 네오시티는 지난 9월 포레 어반시티를 대상으로 3000억 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특수목적법인을 세워 PF 대출채권을 유동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

2024년 6월 착공해 2026년 12월 준공을 위해 태영건설은 군부를 이전하고 복 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입니다. 태영건설은 2025년 총 4000세대 공급 예정으로 현재 인허가 과정에 있습니다. 

 

현재 부천시는 가용토지자원이 부족한 시점에서 사업부지는 교통접근성이 좋아 미래의 전략적인 거점지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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