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시범아파트1 여의도 시범아파트 최고층 65층으로 재건축 진행 우리나라 최초의 대단지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높이 제한이 65층으로 완화될 전망입니다. 기본 가이드라인 초안은 60층까지 허용 안이었으나 이번 수정안은 200m 고도 제한 내에서 65층까지 가능하도록 허용한 방안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서울시에서 빠르면 올해 연말에 정비구역으로 지정, 신속한 심의절차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최초 여의도 시범아파트 대단지 1971년 준공되었으며 당시 높이는 12층으로 우리나라에서 지은 아파트 중 가장 높았습니다. 당시 아픔다운 신시가지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추진되었으며 당시 158㎡(40평형)이 571만원, 소형인 59㎡가 212만원 선에 분양되었습니다. 총 24개동 1,578세대가 입주한 대단지로 영등포구 63로 45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의.. 2022. 10. 14. 이전 1 다음